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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옷장·드레스룸 결합 가구 ‘그리드’첫선
뉴스종합| 2016-08-03 11:27
[헤럴드경제]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는 옷장과 드레스룸을 결합한 옵션형 가구 ‘그리드’를 새로 내놨다.

이는 개방형 드레스룸에 문 달린 옷장을 결합하고, 갤러리형 유리문 등 다양한 구성을 추가할 수 있는 선택형이 특징이다. 1인가구, 신혼부부, 4인 가족 등 다양한 주거 환경에 드레스룸을 구성할 수 있도록 그리드를 완제품이 아닌 모듈단위로 선보인다. 20개의 모듈과 3개의 문달린 옷장(우드, 유리, 거울), 2가지 색상(오크, 월넛)으로 구성됐다.

호환이 가능한 철제과 목대 측판 등 옵션을 다양화해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고 리비트 측은 주장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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