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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톡톡] 매치나인, ‘갤럭시 노트7 보호케이스’ 11종 출시
뉴스종합| 2016-08-03 12:56
[헤럴드경제]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언팩행사에서 ‘갤럭시 노트7’이 공개된 가운데 보호케이스도 이날 출시됐다. 모바일 액세서리업체 매치나인(대표 박병무)은 다양한 스타일의 투명한 노트7 보호케이스 ‘무스마’ 등 11종<사진>을 선보였다.

‘무스마’는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데 뛰어난 TPU소재를 채택하고, 강인한 남성의 느낌이 도는 러기드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 노트7에 최적화된 아머케이스로, TV와 동영상 시청이 편리한 메탈 스탠드모듈을 적용해 거치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보이도’는 노트7의 메탈, 글라스 소재와 기기의 듀얼 엣지스크린 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PC+TPU 일체형 투명 케이스다. 후면에 미러를 적용한 보이도 미러 시리즈가 함께 출시됐다.


또 ‘젤로라인’은 TPU소재와 슬림하게 기기에 장착되는 젤로에 색감을 더한 제품. 케이스 장착 때도 노트7의 실용적인 기능인 S펜 사용이 편리하고, 듀얼 엣지의 우수한 그립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매치나인 측은 소개했다.

이밖에 카드 수납을 할 수 있는 ‘카드라’, 다양한 색을 적용한 보호 케이스 ‘핀타’, TPU에 PC프레임을 결합시킨 범퍼 케이스 ‘아이가’ 등의 제품이 함께 출시됐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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