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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 출시
라이프| 2016-08-05 09:41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아르헨티나 최대 와이너리 ‘트라피체(TRAPICHE)’는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을 새롭게 출시했다.

‘엑스트라버겐저(EXTRAVAGANZA)’는 광상곡 또는 환상적인 쇼나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찬 뮤지컬을 뜻하는 단어로, 트라피체가 보여주는 아르헨티나 와인의 향연을 모티브로 야심차게 선보인 브랜드다. 지난 2014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후 약 2년 만에 113%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 와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은 토론테스 품종의 풍부한 과실향에 리(Lie) 숙성을 통해 얻어진 버터, 갓 구운 빵 등의 감칠맛과 복합미가 더해져 엑스트라버겐저의 화려함을 여실히 표현한다. 또한 입 안 가득 청량감을 선사하는 폭발적인 버블감이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만의 매력을 더한다. 가격(750ml)은 4만50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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