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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년여만에 1100원선 붕괴
뉴스종합| 2016-08-10 16:00
[헤럴드경제] 원/달러 환율은 1년여만에 달러당 1100원선이 무너졌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095.4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0.7원 내렸다.

이는 지난해 5월 22일 달러당 1090.1원을 기록한 이후 종가 기준으로 14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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