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18일 예술의전당서 정기연주회
라이프| 2016-08-12 09:27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18일 목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19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작 교향곡 5번을 코리안심포니의 상임지휘자이자 예술감독인 임헌정의 지휘로 들려준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연주 전 1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비엔나 베토벤콩쿠르 예술감독이자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피아니스트 얀 이라첵 폰 아르님(Jan Jiracek von Arnim)이 연주한다. 티켓가격은 R석 6만원부터 C석 1만원까지.

amigo@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