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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큐브, 경기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에 제품 및 교육콘텐츠 공급
뉴스| 2016-08-12 13:01
[헤럴드분당판교=황경민 인턴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아토큐브(대표 한상택)가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배종숙)와 아토큐브 제품 및 교육콘텐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아토큐브는 이 연합회에 아토큐브의 제품과 교육 콘텐츠를 공급하고, 어린이집의 IT를 활용한 교육환경 개선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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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큐브 한상택 대표(앞 왼쪽)와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배종숙 회장이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사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아토큐브는 친환경 나무 블럭을 이용해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접목시킨 스마트 토이를 개발,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9개 주사위 블럭의 각 면과 면의 조합을 통해 상상 또는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23억개까지 만들 수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으로 아토큐브는 지난 2월 바르셀로나 MWC에 참가했고, 영국에 240개 유치원을 운영하는 브라이트호라이즌 및 몽골 유치원총연합회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글로벌 진출의 포석도 마련했다.

hkmoli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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