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끝까지 간다’ 레슬링 김현우, 패자부활전서 승리…동메달결정전 진출
엔터테인먼트| 2016-08-15 05:04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레슬링 금메달 후보 김현우가 석연찮은 판정 속에 16강서 충격적인 탈락을 했지만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김현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패자부활전에서 중국의 빈양에 3-1로 승리했다.
리우=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16강전서 오심 논란 속에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 5-7로 패한 김현우는 블라소프가 결승에 올라가면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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