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미니멀리즘의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는 원칙을 기반으로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한 게 특징. 무늿결, 색상, 파이핑 등 절제된 포인트를 더해 매트리스의 수면공간 기능을 뛰어넘는 심미적 가치를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여기에 구획화(zoning), 겹치기(layering) 등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가 반영됐다고. 이를 통해 시몬스는 ‘기본 원칙을 지켜 완벽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자’라는 브랜드의 고집과 정체성을 컬렉션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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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시몬스의 국내 생산시스템을 통해 자체 제작한 모든 매트리스에 국가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실크∙캐시미어·퓨어울·열대나무 씨앗 등 최고급 자연소재를 사용해 가치를 더했으며, 울트렐∙바이오론 등의 첨단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