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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에서 첫 개최된 2016 리우올림픽이 막을 내린 가운데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일본 도쿄의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받은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 ▶관련기사 2·30면 리우=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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