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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원룸서 화재…3700만원 재산피해
뉴스종합| 2016-08-25 07:29
[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지난 24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3층짜리 원룸 오피스텔 건물 1층 주방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옆 상가로 불이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orean.g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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