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이중호전 공사 기술본부장
뉴스종합| 2016-08-26 13:37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이중호(62) 전 공사 기술본부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서울지하철건설본부 전기과장,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장, 인천시 항만공항국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11년 명예퇴직 후 인천대 사무처장을 거쳐 2011∼2014년 3년간 인천교통공사 기술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이 내정자는 오랜 기간 철도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에 힘입어 신임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이 내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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