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미운우리새끼’ 통했다… ‘어른아이’ 허지웅ㆍ박수홍 육아일기
엔터테인먼트| 2016-08-27 13:29
[헤럴드경제] 파일럿 당시 호응을 얻어 정규 편성된 SBS ‘미운우리새끼’가 본방송에서도 통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6%)보다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연예인 아들을 둔 엄마가, 다 큰 자식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육아일기를 다시 쓴다’는 콘셉트로 관찰과 토크가 결합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이 MC를 맡았으며 김건모와 김제동, 허지웅, 박수홍의 일상이 공개됐다.

파일럿 당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던 ‘미운 우리 새끼’는 정규 편성으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