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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대 학생들, 한국 어학교육 체험 위해 해커스어학원 방문
뉴스종합| 2016-08-31 14:46

해커스어학원은 미네소타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0여 명이 지난 9일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네소타대에서 서울교대와 함께 진행하는 ‘코리안 프로그램(Korean Program)’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국 방문 일정 중 하나로 해커스어학원을 방문한 것.


이번 방문은 “국내 대형 어학원의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체험하고 싶다”는 미네소타대학교 측의 요청에 따라 서울교대가 해커스에 제안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오후 2시에 어학원을 방문해 약 1시간 가량 교육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듣고 시설을 둘러본 후 SAT 수업을 청강하며 한국 어학교육을 실제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네소타대학교 '코리안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어학원 방문 후 "한국의 영어 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토익/토플/텝스/토익스피킹/오픽/아이엘츠/SAT/일반영어 등의 강의를 제공하는 어학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업계에 스터디 문화를 처음 도입한 해커스는 수준에 맞는 조 편성을 바탕으로 전문 조교가 직접 출석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전문 강사진이 직접 스터디 커리큘럼을 제공 중에 있다.

또한 스타강사진의 강의력과 학습 프로그램, 베스트셀러 교재 이 외에도 각종 어학시험/유학/취업 특강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무료 배치고사와 약점 진단 테스트, 퀄리티 높은 무료 학습자료 제공으로 단기간 목표점수 달성을 돕는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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