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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한정후견 개시
뉴스종합| 2016-08-31 15:32
[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31일 서울가정법원 가사 20단독 김성우 판사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청구를 받아들였다.

법원은 신 총괄회장에 대한 한정후견을 개시하기로 결정했고, 후견인으로 법무법인 원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선(이사장 이태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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