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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핫 플레이스, 네이버에서 만나요
뉴스종합| 2016-09-01 06:48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 각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네이버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인물, 장소, 미담 등 경기도와 도민의 진솔한 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기존의 명소와 맛집, 프랜차이즈 정보 노출에서 탈피해 다양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주제판으로 네이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는 네이버 플레이스에 31개 시군의 특징을 접할 수 있는 장소, 평범한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경기도민 이야기, 이웃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식당, 동네와 골목의 작은 문화 행사 정보 등을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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