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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코리아퀵로지스틱스
뉴스종합| 2016-09-01 15:01

신속·정확·친절 삼박자 갖춘 코리아퀵로지스틱스 


배달이 경쟁력인 시대가 됐다. 미국의 아마존은 레시피가 담겨져 있는 식재료 배달 서비스에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도시락은 물론 커피, 아이스크림 등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배달 시스템이 구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배달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데, 가장 근간을 이루는 것이 퀵서비스다. 이 분야는 이미 4조원대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다. 그만큼 생활물류 시장에서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코리아퀵로지스틱스는 오랜 실무경험과 노하우로 수도권 전 지역 및 전국을 하나의 대표번호로 통합해 콜센터를 구축하고 초특급배송을 하고 있으며, ‘2016 하반기 고객감동브랜드대상’에 그 이름을 올렸다.

이 업체는 전국 250여 개의 퀵서비스 업체를 기반으로 용인, 수원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신속한 배송서비스를 접할 수 있으며 GPS를 기반으로 한 PDA시스템으로 실시간 배송 조회, 위치관제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퀵은 기본이고 빠른 전송을 위한 슈퍼퀵, 다양한 종류의 물류를 책임지는 트럭퀵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 문의는 물론 카카오톡 친구 등록을 통한 접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서비스까지 가능해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기업 물류 배송비 절감과 투명한 관리를 위해 각 업체별로 맞춤 프로그램을 무료로 구축하여 간편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서비스와 앱서비스를 출시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코리아퀵로지스틱스 김원태 대표

코리아퀵로지스틱스의 김원태 대표는 “차별화된 운송 시스템 개발과 새로운 배송 문화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거듭날 것이며, 고객에 대한 헌신과 모든 관계에서 신뢰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침 기자 /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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