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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출구 흡연단속 첫날 무더기 적발…과태료 850만원 부과
뉴스종합| 2016-09-01 19:40
[헤럴드경제]서울시가 지하철 출구 인근 흡연 집중 단속에 나선 첫날인 1일 시내 곳곳에서 86건이 적발돼 과태료 850만원이 부과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가장 많은 적발이 이뤄진 곳은 단속인력 8명이 투입된 서대문구였다. 이곳에서는 15건을 적발해 과태료 150만원을 매겼다. 이어 성동구13건·130만원, 은평구 11건·110만원, 영등포구 10건·100만원 등이 뒤따랐다.

시는 서초구·송파구·강동구는 오후 5∼10시 야간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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