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정진석 “정 의장과 국회 정상화 합의, 박주선 사회로 오늘 추경안 처리”
뉴스종합| 2016-09-02 17:21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는 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민생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처리를 미룰 수 없으므로 정세균 국회의장께 본회의 사회권한을 국회부의장에게 넘겨 달라고 요구했다”며 “정 의장은 다음 주에 포괄적인 입장을 내놓겠다고 양해하는 선에서 여러 현안 및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측의 합의에 따라 본회의 사회는 박주선 국회부의장(국민의당 의원)이 주관하게 될 전망이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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