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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유재석 제치고 예능인 평판 1위
엔터테인먼트| 2016-09-05 10:10
[헤럴드경제]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9월 조사결과 1위에 김국진, 2위에 유재석, 3위에 양세형이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 2일부터 2016년 9월 3일까지 예능 방송인 1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64만689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지난 8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794만3337개와 비교했을 때는 3.73% 줄어들었다.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는 김국진, 유재석, 양세형, 차태현, 박명수, 정준하, 신동엽, 김구라, 하하, 김흥국, 김병만, 이휘재, 이경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김국진은 참여지수 119만7100, 미디어지수 15만9489, 소통지수 21만8691로 브랜드평판지수 157만5280를 기록했다.

2위 유재석은 참여지수 47만8000, 미디어지수 20만8989, 소통지수 48만708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17만4069를 기록했다. 3위 양세형이 눈에 띈다. 양세형은 참여지수 78만6700, 미디어지수 8만1081, 소통지수 13만2363로 브랜드평판지수 100만144를 기록했다.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증감순위는 차태현 152.65%, 김병만 77.66%, 신동엽 43.23%, 이휘재 21.44%, 정준하17.81%, 하하 -0.34%, 김흥국 -3.02%, 양세형 -12.58%, 유재석 -13.92%, 박명수-15.84%, 김국진-16.03%, 이경규 -20.82%, 김구라 -36.38% 순으로 분석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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