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경기도 28개 특성화고 학생 134명, 전국기능경기대회 44개 직종 출전
뉴스종합| 2016-09-05 13:35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지역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28개 특성화고 학생 134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19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도 대표 선수단은 게임개발, 금형, 자동차정비, 정보기술 등 총 49개 경기 직종 중 44개 직종에 참가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예외 직종 있음)의 혜택이 있다. 


또 상위득점자(팀) 2명(팀)에게는 지난해 상위입상자와 선발 경기를 거쳐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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