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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노트7 고객 케어 프로그램 가동... 손해 최소화
뉴스| 2016-09-05 14:37
[베타뉴스 = 안병도 기자]SK텔레콤이 이번에 배터리 문제가 발생한 갤럭시 노트7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9월 19일부터 단말 교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주부터 갤럭시 노트7 전용 상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노트7 구매고객 전원에게 상세 교환 절차와 일정 등을 MMS로 개별 공지 예정이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택배 또는 별도 지점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체류 같은 사정이 있는 고객은 9월 19일 이후라도 교환 신청을 할 수 있다. ‘T갤럭시클럽’ 가입 기간을 기존 10월말에서 11월말까지 연장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이 해지 시, 금전적인 손실을 보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T갤럭시클럽’, ‘프리미엄클럽’, ‘폰세이프’ 등 보험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일할 보험료를 모두 면제 받는다. 개통 후 14일 이후 해지할 시 발생하는 ‘공시지원금 약정할인반환금’도 모두 면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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