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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간토 지방에 진도 4.9 규모 지진 발생
뉴스종합| 2016-09-07 14:45
[헤럴드경제]일본 간토 지방에서 7일 오후 1시 28분쯤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이바라키 현 남부로 진앙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 현 남부와 사이타마 현 남부 등 간토 지방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있었다.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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