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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즈코리아 ‘2016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 9월 21일(수) 개최
뉴스종합| 2016-09-08 09:54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의 주관 기업인 포비즈코리아(대표 신훈식, 박선균) 외 10개 참여 기업은 9월 21일(수)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남)401호에서 '2016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2016 Global O2O Commerce Forum)'을 개최한다.


'2016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은 온디멘드(on-demand) 시대의 글로벌 O2O 커머스 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1부 글로벌 이커머스 현황 및 전망', '2부 글로벌 O2O 커머스 Vaule Chain'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관련 이커머스 및  O2O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함께 토론하고, 포럼 내에서 연구 조사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상호소통 및 비즈니스 확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행사다.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주관기업 포비즈코리아)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 아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후원하는 SW중소 포럼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O2O 커머스 Value Chain을 구축하고자 포비즈코리아 외 10개 참여 기업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한국은 개방화된 세계 경제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전자상거래 분야 등을 통해 세계 경제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류와 기술의 진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은 자유무역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 업계, 학계의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번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개발 및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 행사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포비즈코리아 이재일 이사는 ‘최근 드라마, 음악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산 소비재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해외 시장 판매, 유통 구조를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차별화된 해외 시장 접근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찬 행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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