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나눔 성금은 하나생명 임직원이 매월 급여 끝전떼기로 모금한 기금에 회사 지원금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하나생명은 2015년부터 남산원의 아동들에게 학습지원비 등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오훈 사장은 “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가족의 온기가 더욱 그리워질 명절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나생명의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 ‘더하기하나’는 2007년 10월부터 시작된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동아리로, 사랑의 털모자 뜨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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