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웨딩홀 ‘아펠가모’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을 대상으로 ‘브라이덜 클래스’(Bridal Class)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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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가모는 이번 브라이덜 클래스 행사에서 결혼준비의 모든 과정을 즐기는 법, 웨딩코사지 만들기, 신랑을 위한 수트 클래스 등 완벽하고 즐겁게 결혼할 수 있는 팁들을 공개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드레스와 턱시도 트랜드, 피부관리 및 메이크업, 한복, 답례품, 청첩장 만들기, 아내를 위한 간단한 요리방법 등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로 꾸며진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준비가 힘들다는 생각을 바꾸고, 결혼식의 의미를 조금 더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브라이덜 클래스는 총 6회에 걸쳐 아펠가모 반포, 잠실, 광화문점에서 돌아가며 진행되는데,첫 클래스는 지난 8일 진행됐다.
아펠가모에서 마련한 고급스러운 음식이 준비되어 간단하게 식사를 진행한 후 결혼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여러 정보, 예비 신랑신부들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으로 알차게 행사가 진행됐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