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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2월 얼리버드, 제주 1만7000원·다낭 10만원8000원
뉴스종합| 2016-09-26 08:33
[헤럴드경제]괌을 편도 기준 11만원에 다녀 올 수 있는 비행기 티켓이 떴다.

지난 25일 티웨이항공은 저렴한 가격에 제주도와 일본, 중국 등 여행할 수 있는 12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선은 26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이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주중 1만7000원, 주말 2만3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사가 5만6000원부터, 인천~마카오 7만8000원부터, 인천~오사카 8만8000원부터, 인천~호찌민 9만8000원부터, 인천~다낭 10만8000원부터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은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각각 10월, 11월 한달 간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은 오이타 23만원, 후쿠오카 26만9000원, 오사카 29만9000원부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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