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롯데슈퍼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ㆍKorea Sale Festa)’에 동찬해 다양한 품목에서 최대 50%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침체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행사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14일간이다. 전체 1000개 품목에서 50%에 달하는 할인행사를 계획했다.

롯데슈퍼는 과일, 채소 수축산과 같은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신선식품 코리아세일 대축제’와 함께 가전제품과 생활필수품 등 전상품군에 걸쳐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1차 세일에 돌입할 계획이다.

롯데슈퍼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ㆍKorea Sale Festa)’에 동찬해 다양한 품목에서 최대 50%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 롯데슈퍼 신선식품 코리아 세일 대축제 진행 포스터 [사진=롯데슈퍼 제공]

이 기간 상주 캠벨 포도와 하우스밀감, 단감 등 제철 과일과 2016년 햅쌀을 할인판매한다. 호주산 소고기와 고등어 총 51품목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가을철 나들이 기간에 맞춰 스파게티류 전품목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일동 그릭요거트, 유황오리 훈제기획 등 피크닉 가공식품도 ‘1+1(원플러스원)’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가전제품으로는 이녹스프랑 코코 전기밥솥(3~4인용), 친환경 온열 매트가 특별할인가에 선보인다. LG생활건강 CJ라이온, 아모레퍼시픽 등 행사하고 있는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매시에는 초이스엘미용티슈(3입)를 증정한다. 여성 위생용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추가 혜택을 지급할 계획이다. CJ백설 핫도그와 하기스 매직 기저귀(남ㆍ여아), 코디 내추럴 순(27m x 32롤)을 행사가에서 추가로 할인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최대 5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5만원 이상 구매금액에 대해서는 최대 7000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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