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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1생활권 데뷔작, ‘리슈빌수자인’ 30일 견본주택 오픈
부동산| 2016-09-30 12:54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계룡건설과 보성은 30일 세종시 4-1생활권의 첫 분양 물량인 ‘세종 4-1생활권 P2구역 리슈빌수자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M2블록 784가구와 L3블록 362가구로 구성된다. M2블록은 일반분양 아파트고 L3블록은 공공임대다. 시공은 계룡건설과 ㈜한양이 맡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건 M2블록 물량이고 L3블록은 내달 말에 입주자를 모집한다.



M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24개 동 784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4~134㎡으로 나뉜다.

단지 인근에 반곡유치원, 반곡초, 반곡중(예정) 등이 있다. BRT 정류장도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 4생활권은 대학연구시설이 들어서는 구역이다. KAIST, 고려대, 충남대, 한밭대 등 4개 대학과 연구기관이 옮겨오게 된다.

10월 4~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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