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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 인천 강연회에서 사회인 축구단과 협약
헤럴드경제| 2016-10-10 18:26

 

[헤럴드경제] 최근 세계로TV 성장세가 뜨겁다. 지난 9일(일) 오후 세계로TV의 강연회가 열리는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앞은 김 대표의 강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열기 넘치는 현장을 보였다. 김 대표의 주식 강연회는 지난 4월부터 연휴를 제외하면 단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어 왔는데, 이는 신가치투자를 통해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김 대표의 안목을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뜻이었다.

김 대표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사물인터넷(IoT)과 가상현실,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종목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하며 4차 산업과 신기술주가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중국 시장의 부상을 예로 들며 세계 경제 질서가 개편되고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세계로TV는 지난 8월 인천 강연회에서 세계로TV 야구단을 창단한 데 이어 이번 강연회에서 40~50대 축구단인 오케이 사커클럽(OK SOCCER)과 지원 협약식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다. 서울 강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등 지역의 40~50대 인원들이 모여 사회인 생활체육의 발전과 친목 도모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케이 사커클럽은 6월 열린 제1회 할렐루야컵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날 강연회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무대가 강연회를 찾은 여러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세계로TV는 앞으로도 16일(일)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23일(일) 2시 대구 그랜드호텔, 30일(일) 1시 광주 신양파크호텔 등에서 명품 주식 강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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