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노이타의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 제주세계한상대회에서 호평
헤럴드경제| 2016-10-10 18:28

[헤럴드경제]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차 세계한상대회에 노이타보니(NOITAVONNI_대표 박정숙)가 참가했다. 215개 기업들이 열 가지의 테마로 참여를 했던 이번 대회에서 노이타(NOITA)의 슈퍼파워워킹(Super Power Walking) 스프링슈즈는 중소기업의 아이디어가 접목된 우수제품으로 선정, 제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였다.

그간 노이타의 스프링슈즈는 슈즈 자체에 결합된 스프링으로 도보 시, 충격을 흡수하여 관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체형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노이타보니 박정숙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현지 밀착 마케팅 구현을 통하여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것임을 자신했다. 더불어 박 대표는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의 아이디어는 더욱 창의적으로 삶에 활력을 주는 아름다움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슈즈와 Iot를 접목시켜 더욱 뛰어난 에너지 복원력을 자랑하는 신발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이타보니는 세계한상대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오는 11월 2일에 계획된 노이타보니 디자인 품평회로 어느 해보다 화려했던 2016년 대장정의 끝을 맺을 예정이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