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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톡톡] 퍼시스, 공간설계 자유로운 ‘딜라이트’ 출시
뉴스종합| 2016-10-12 16:48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사무환경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공간구성이 가능한 사무가구 ‘딜라이트’<사진>를 12일 출시했다. 

딜라이트 제품군은 기본적인 기능을 중요시하며 합리적 가격의 사무가구를 찾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뛰어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게 특징이다.

각 조직의 특성에 따라 다양화된 사무실 형태가 공존하는 사무환경을 고려, 압축적 일자형 책상 뿐만 아니라 넓은 작업면을 제공하는 L자형 사양을 겸비했다. 이는 최근 일자형 책상 디자인에 촛점이 맞춰진 사무가구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업무성격에 따라 책상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납품목의 조합 및 패널 배치를 통해 사무실에 필요한 배치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서로 등을 지고 앉는 배향형 배치, 스크린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앉는 대향형, 구역 내 자유롭게 책상을 배치하는 울타리형, 집중업무를 위해 독립적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독립형 등 다양한 형태의 사무공간 연출이 가능하다고 퍼시스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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