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멘즈위크’는 봄과 가을에 나뉘어 개최되는 이벤트다. 남성 고객들의 구매력 신장 및 그에 따라 세분화되고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추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번 주제는
이에 신세계 백화점은 멘즈위크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본점 스카이가든에서는 10월 15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남성 컬쳐 & 라이프 스타일 파티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등 7개 지점에서는 맞춤 셔츠 전문 브랜드인 스트라입스 강성열 이사가 진행하는 ‘누구나 스타일리시 할 수 있다’는 주제의 클래스도 열릴 예정이다.
신세계 백화점이 남성 고객을 위한 ‘멘즈위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제4회 ‘멘즈위크’는 남성의 삶 을 주제로 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멘즈위크는 패션 뿐 아니라 취미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자 하는 남성 고객을 위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며 “단순히 남성 제품을 모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위한 스타일링 방법과 더불어 남성의 삶에 한층 더 높은 품격을 제시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남성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이끌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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