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용산동작=이민규 기자]강원도 홍천의 명소인 살둔산장에서 열린 제3회 미각의 추억 페스티벌과 명품김치 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살둔산장, 살둔에코팜이 발표했다.





10월 15일~16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 살둔산장에서 열린 살둔 축제는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전야제인 산장음악회는 산장 앞 잔디밭 데크무대에서 섹스폰 앙상블, 클라리넷, 플륫 독주, 일렉바이올린 시 낭송 등으로 참여자의 흥을 돋우었다.

또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판매처를 확보하기 힘든 홍천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배추 등의 식자재를 구매해 김치 만들기 시연회를 열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c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