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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까지 10분, 3억 중반 전원주택…경기도 광주 초월읍 ‘솔내음 타운하우스’ 분양
부동산| 2016-10-21 07:51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일원에서 단독형 타운하우스 ‘솔내음 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맞춤식으로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도시의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나만의 집’을 완성할 수 있다. 이미 여러 가구가 들어서 있다. 공사기간이 짧아 빠른 시일 안에 입주가 가능하다.

‘솔내음 하우스’는 도시가스 공급으로 전원주택의 단점인 연료비 부담을 크게 낮췄다. 넓은 테라스와 하늘창이 뚫린 다락방이 제공된다. 단지 안에 공용녹지와 독립정원이 있다. 텃밭도 별도로 제공한다. 가격은 3억원대 중반이다.



교통망이 편리하다. 올해 개통예정인 성남~여주선 복선전철 초월역을 이용하면 분당, 판교, 강남권 이동이 수월해진다. 판교신도시까지 10분대면 닿는다. 배후 주거지로 고려할 만한 요소다. 향후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뚫리면 서울 집입이 한층 편해질 전망이다.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 아이들 등하교를 돕고 입주민의 편의시설 이용에 활용하면 된다. ‘솔내음 타운하우스’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01-14번지에 있다.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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