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하프클럽 여성 프리미엄 브랜드 대전… 최대 85% 할인 프로모션 진행
뉴스종합| 2016-10-21 14:54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은 오는 23일까지 여성 캐주얼부터 커리어, 언더웨어 제품까지 최대 85% 세일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성복 프리미엄 브랜드 기획전에는 샤틴, 베네통, 모조에스핀, 지고트, 비씨비지 등 백화점 브랜드가 참여, FW 패션 아이템을 최고 20~30% 추가 할인된 쿠폰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샤틴은 덕다운 패딩 점퍼를 3만 1200원, 모직 하프코트를 4만 7200원에 판매하고, 티렌의 오리털 점퍼, 울코트 등은 4만 7200원부터 구매가능하다. 

여성복 주말 기획상품도 구성, 최초판매가에서 72~86% 할인판매한다. 타탄 체크 코트, 후드 패딩 코트 등 알트베니 아우터 46종은 1만 8900원부터, 페이지플린의 프리미엄 라인 핸드메이드 울 코트 10종은 12만 58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모그핑크는 오버핏 부클 코트를 7만 9000원, FW 신상 핸드메이드 코트를 14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브라 1만원, 팬티 5000원에 판매하는 언더웨어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인기 패션잡화, 남성복, 스포츠∙골프웨어 브랜드의 특가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미소페, 고세 등 백화점 제화 제품은 최대 84% 할인, 정장화, 펌프스, 앵클부츠 등을 2만 9750원부터 판매한다.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과 르젠은 65~89%, 골프웨어 팬텀은 가을 의류 70%, 이월 상품은 80%까지 할인한다. 푸마와 레노마스포츠, 엘르아웃도어의 티셔츠, 점퍼, 팬츠 등은 최대 92%까지 할인가에 구매가능하다.

행사기간 동안 여성복과 언더웨어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0% 중복할인 쿠폰을 매일 한번씩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국민카드는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매회 3000원 즉시할인, 신한카드는 1회에 한해 3만원 이상 구매시 7%를 청구할인 가능하다. 첫 구매 고객과 재구매 고객은 각각 전 상품에 대해 최대 50%와 30% 할인되는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하프 따봉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여성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인기 백화점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부터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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