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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원톱’ 손흥민, 평점 5.8 팀내 최하
엔터테인먼트| 2016-10-22 23:13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던 손흥민(토트넘)이 팀 내 최하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2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딘 코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본머스와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원톱으로 나섰다.

손흥민은 이렇다 할 활약없이 후반 17분 빈센트 얀센과 교체됐다.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5.8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서 처음으로 5점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 미드필더 무사 데벨레가 7.8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빅터 완야마 7.3점, 에릭 라멜라 7.2점 순이다.

토트넘은 이날 본머스의 압박에 밀려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0-0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5승 4무로 무패를 이어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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