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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선물하고픈 대상 1위는 ‘나자신’ 2위는 ‘엄마’
뉴스종합| 2016-10-25 12:27
-티몬, 행복을 팝니다 캠페인 조사 결과
-올해 시즌3 마지막 행복배송 사연도 받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지난 8월 진행한 ‘행복을 팝니다 시즌2’ 이벤트를 통해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대상으로 ‘나 자신’을 꼽은 사연이 33%로 가장 많았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의 ‘행복을 팝니다 시즌2’ 이벤트는 ‘일상의 행복과 여유를 선물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과 사연을 남겨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진행되었고 총 1만 2266명이 참여했다. 그 중 ‘자기자신’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는 내용이 33%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어머니(28%)’, ‘남편과 부모님(7%)’, ‘아버지(5%)’ 순으로 나타났다. 

티몬이 지난 8월 진행한 ‘행복을 팝니다 시즌2’ 이벤트를 통해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대상으로 ‘나 자신’을 꼽은 사연이 3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어머니(28%)’, ‘남편과 부모님(7%)’, ‘아버지(5%)’는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티몬의 행복을 팝니다 캠페인 동영상 일부를 캡쳐한 모습. [사진제공=티켓몬스터]

티몬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과 높은 물가, 불안한 미래 등으로 행복지수가 낮은데다가 자기 자신조차 챙기기 힘들어 ‘누군가 나를 챙겨주길 바라는’ 소망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티몬은 시즌 2 이벤트 사연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둔 딸을 위해 신청한 어머니의 사연을 소재로 행복 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행복을 팝니다 시즌3’ 이벤트딜(http://www.ticketmonster.co.kr/deal/420423678)을 통해 공개했다.

또 티몬 고객들은 누구나 행복을 팝니다 3차 이벤트를 통해 행복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티몬은 다음달 23일 당첨자를 발표해 올해의 마지막 행복배송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지연 티켓몬스터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번 행복을 팝니다 시즌3는 물론 향후 비즈니스와 특별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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