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화취실(去華就實)의미를 새겨 화려함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내실화 지향
- 서버안정성에 대한 외부 테스트 완료, 솔루션 신뢰도 향상
- 2코어 기준 10,000세션 접속에 대해 안정성 테스트 검증 완료

게임서버 전문개발사 아이펀팩토리(대표 문대경)는 자사의 솔루션 '아이펀엔진'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테스트를 의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서버의 동시 접속 처리 능력과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외부 검증을 통해 테스트결과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진행했다.

테스트결과는 저성능의 단일 서버에서도 1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을 안정적으로 처리했으며, 수십 개의 서버를 연동해 구성했을 때에도 오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문대경 아이펀팩토리 대표는 "개발사의 80% 이상이 자체적으로 서버를 개발하고 있는 시점에서 외부 상용 게임 서버엔진이 대체하려면 그 솔루션에 대한 신뢰도와 안정성, 기술력은 기본사항"이라며 "기본에 충실한 게임서버를 공급하고, 서버개발의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개발사와 고민을 타파하고 좋은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는 내실있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