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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첫 광주 지역 강연회 개최
헤럴드경제| 2016-11-01 10:24
[헤럴드경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첫 번째 광주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회는 연이은 주식시장의 악재와 불안정한 시국 등의 영향 가운데 개최되어, 김 대표의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 더욱 빛나는 강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광주 지역에서의 첫 번째 강연이었는데, 광주 지역에서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양파크호텔의 풍경과 어우러진 명품 강연회가 되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김 대표는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 시장을 위주로 4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향후 주식시장의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을 우선적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 생산을 담당하는 세계의 공장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또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신기술 발전에도 적극 이바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중국 시장의 향방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서는 광주 지역의 첫 번째 강연회에서 광주 지역 김사모(김원기 대표를 사랑하는 모임)가 창립되어 전국을 향해 뻗어나가는 세계로TV의 저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약 30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한 이번 강연회에서 개최된 광주 김사모의 창립총회는 위임장 전달과 케익 컷팅,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회장과 총무 등 임원단의 소감 발표를 가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세계로TV는 11월 6일(일)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13일(일) 2시 온양관광호텔, 20일(일) 2시 인천 경원재앰배서더 등에서 특급 명품 강연회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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