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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사이먼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가 온다!
뉴스종합| 2016-11-02 07:57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에 단 한 번 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오는 5, 6일 양일간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 46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Super Brand)해, ▷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Super Price)하며, ▷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Super Fun)하는 것을 계획으로 삼았다.

신세계사이먼은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프로퍼티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드나잇 매드니스’를 한국 시장에 접목해, 2014년 11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새터데이’를 국내 최초로 개최했다. 당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에 단 한 번 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사진=신세계 사이먼 제공]

올해 수퍼 새터데이에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46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해 여주ㆍ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현대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점에서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비비안 웨스트우드ㆍ마크 제이콥스ㆍ막스마라ㆍ산드로ㆍ마쥬 등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폴로 랄프로렌ㆍ브룩스 브라더스ㆍ빈폴ㆍ타미힐피거ㆍ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타이틀리스트ㆍ테일러메이드ㆍ콜맨ㆍ노스페이스ㆍ코오롱 스포츠 등 골프ㆍ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디다스ㆍ뉴발란스ㆍ푸마ㆍ리복 등 스포츠 브랜드와 테팔ㆍ르크루제ㆍ헹켈 등 리빙 브랜드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도 한데 모였다.


이밖에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ㆍ돌체앤가바나ㆍ아.테스토니ㆍ지방시ㆍ센존ㆍ꼬르넬리아니ㆍ무스너클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보스ㆍ질스튜어트ㆍ질샌더ㆍ아쉬ㆍ에스티듀퐁 등 브랜드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ㆍ디케이엔와이ㆍ마크앤로나ㆍ클럽모나코가 참여한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수퍼 새터데이’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어우러져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쇼핑 축제”라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하여 국내를 넘어선 아시아 No.1 쇼핑센터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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