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휴온스 마케팅본부, 김인섭 상무 영입
뉴스종합| 2016-11-02 08:04
-24년 제약 영업 및 마케팅 경력으로 휴온스 성장세 이어갈 것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1일부로 마케팅본부에 김인섭 상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인섭 상무는 1993년 경상대 동물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신텍스 코리아 일반 의약부서 및 일라이 릴리 코리아 병원 영업부의 제품 전문가로 제약업계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1997년 LG생명과학으로 자리를 옮겨 종병 항암제부서의 영업 및 마케팅 PM을 담당했고 2005년 쉐링프라우코리아의 C형 간염 특별 관리부서에서 국내 영업 총괄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 한독약품에서 근무하며 위장관련 신규사업 런칭 관련 조직 정비 및 전략 실행을 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고 최근까지 클리닉 영업의 수장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충청도, 전라도 지역의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김인섭 상무는 “체계화된 영업과 마케팅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판매 성장세를 올려온 마케팅 리더로서 휴온스의 마케팅과 영업의 융합 및 시너지 극대화에 힘써 휴온스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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