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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추위 사라져…주말, 대체로 포근
뉴스종합| 2016-11-04 20:51
[헤럴드경제]11월 첫 주말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중부지방과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중북부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4일 “내일 중부지방은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남서해안, 충북북부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5도, 부산 10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제주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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