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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지스타' 출품잘 6종 공개…AR-VR 콘텐츠도 전시 예고
뉴스| 2016-11-04 12:27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지스타2016’에 야외특설무대와 BTC관 100부스 규모로 참가를 확정, 현장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지스타2016’에 B2C부스(100부스)와 야외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모바일 게임 4종, VR(가상현실)게임 1종, AR(증강현실)게임 1종 등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게임을 선보인다.







먼저, 글로벌 인기 만화 캐릭터 ‘아톰’ ‘레오’를 전면에 내세운 수집형 RPG ‘아톰의 캐치캐치’가 출품되며, 내년 상반기 출시될 ‘히어로즈 오브 스카이렐름 : 천공의 성’이 국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 외에도 2D 일러스트를 품은 TCG ‘나선경계선’, 대만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미소녀 수집 함대 시뮬레이션 ‘강철소녀’가 출품된다. 회사측은 지스타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게임 출시를 본격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실내부스에서 VR-AR(가상-증강현실)존을 마련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특히 룽투코리아의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Longtu Game)’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격투소재의 VR게임 ‘파이널포스’와 포켓로이드로 알려진 AR게임 ‘마이크로볼츠AR’을 선보인다.







특설무대에서는 ‘검과마법’ e스포츠 대회와 인기가수 ‘태연’의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또 국내 유명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10인의 부스걸 ‘룽투쓰’를 내세워 게임 콘셉트의 코스프레쇼와 아이돌 댄스 등 특별공연을 진행해 지스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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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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