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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유로스포츠 채널에 2차 TV CF 선보여
뉴스| 2016-11-04 20:49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유로스포츠 1, 유로스포츠 2, 유로스포츠 2 NEE 등을 포함한 유럽 최고 인기 유로스포츠 채널을 통해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처음으로 TV 광고를 진행한 넥센타이어는, 새롭게 선보일 이번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유럽 시장 내에서 회사의 입지 강화 및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의 이번 TV 광고는 회사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겨울용 제품의 특성들을 동계 스포츠 종목 특성과 연결해 제작되었으며, 1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유럽 54개국에서 동계 스포츠 방송 기간 동안 방영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타이어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유럽지역의 피아트와 폭스바겐, 르노, 세아트, 스코다 등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들어서는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인 독일 포르쉐 ‘카이엔’모델에 타이어가 공급 되는 등 향후에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OE 공급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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