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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지사 “민생ㆍ경제 지켜내는 일이 가장 급선무”
뉴스종합| 2016-11-09 09:06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 김관용<사진> 경북지사는 8일 “지금은 민생과 경제를 지켜내는 일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나라의 위기가 경제로 번지지 않도록 막아내는 것이 우리가 도민에게 해야 할 도리”라며 “오늘부터 비상경제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 특별대책을 수립해 전 공직자들이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데 힘을 모으고 정성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혼란과 위기일수록 지도자가 현장에서 함께해야 한다”며 “민생 속에 뛰어 들어 오로지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과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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