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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0+재단, 118곳 ‘어르신 단체’ 소개 책자 발간
뉴스종합| 2016-11-10 07:16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50플러스 세대가 주도해 만든 118곳 커뮤니티를 소개하는 ‘지금, 서울의 50+커뮤니티’ 책자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책자는 건강, 가족 등 생애 8대 영역으로 나뉜 118곳 커뮤니티 각각 활동 정보로 구성된다. 또 서울시가 운영하는 50플러스 관련 기관 안내와 비영리법인 등 단체 등록에 필요한 정보, 서울시와 정부 기관의 커뮤니티 지원 사업 정보도 쓰여있다.

책자 뒷면에는 서울50플러스재단은 물론 서북50플러스캠퍼스, 자치구50플러스센터 등 수행기관 정보가 담겨있다. 이외에 ‘서울50플러스 커뮤니티 지도’를 수록, 자치구별로 활동 중인 50플러스 커뮤니티 위치를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책자는 시민청과 자치구 50플러스 수행기관에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전자책은 홈페이지(seoul50plus.or.kr)에서 받으면 된다.

이경희 서울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책자 발간이 앞으로 50플러스 세대가 더욱 다양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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