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백화점에 등장한 ‘남편보관실’
뉴스종합| 2016-11-13 07:00
[헤럴드경제]쇼핑하는 아내를 쫓아다니는 남편들의 편의를 위한 ‘남편보관실’이 생겨 화제다.

최근 중국 매체 신문망은 지난 4일 상하이의 한 백화점 3층에 ‘남편보관실’이 시범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남편 보관실’은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쇼핑을 따라 나온 남편들을 위한 공간으로 휴식, 잡지, TV 등 다양한 오락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중국 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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