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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국내 출시
뉴스| 2016-11-16 09:33
라이카(0Leica) 카메라 코리아는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Leica Sofort)’를 11월 17일(목), 라이카 스토어를 통해 공식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발표되었던 라이카 소포트는 라이카 최초의 즉석 카메라로서, 빠르고 간편한 조작법이 돋보이고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며 촬영 직후에 사진을 함께 보고 나눌 수 있는 즉석 사진 카메라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재다능한 카메라이다. 화이트, 오렌지, 민트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 되며, 카메라와 함께 컬러 필름과 흑백 필름, 스트랩과 케이스 등 다양한 악세사리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라이카 소포트가 출시되는 일정에 맞추어, 사진 작가 김수린의 개인 사진전 이 라이카 강남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김수린은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사진을 전공한 후 뉴욕, 체코, 러시아 등 세계 여러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를 하였고, <타임지>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유망한 사진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여질 사진들은 라이카 소포트와 곧 출시를 앞둔 라이카 TL로 촬영한 작품으로 항상 미래에 대한 꿈을 꾸며 살아온 작가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시가 시작되는 11월 17일(목) 저녁에는 라이카 강남 스토어에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며, 전시와 함께 라이카 소포트를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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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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