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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심소연 교수, 대한신생아학회 ‘남양 학술상’ 수상
라이프| 2016-11-18 10:35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심소연(사진)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2016년 대한신생아학회 해외논문 부문 ‘남양 학술상’을 수상했다.

심 교수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소아과 저널(Journal of Pediatrics)’에 ‘미숙아의 저단계 뇌실내 출혈이 소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을 게재해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

심 교수는 “앞으로 미숙아 뇌 발달에 대해 영상학적, 분자학적, 환경학적인 분야를 망라한 통합적인 연구를 진행해 미숙아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키우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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