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CJ라이온 참그린, 100% 천연광물 성분 ‘참 순수한 베이킹소다’출시
라이프| 2016-11-22 09:3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CJ라이온(대표 한상훈)은 100% 천연성분의 참그린 ‘참 순수한 베이킹소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참그린 참 순수한 베이킹소다는 천연광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 유래 원료만 담은 베이킹소다 제품이다. 베이킹소다 외에 다른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세정부터 탈취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세탁시에는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 천연표백제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카펫이나 봉제인형 등 물세탁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루를 골고루 뿌린 후 20분 정도 후에 청소기로 빨아드리거나 잘 털어내면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화장실, 욕실, 주방 등에 쌓인 찌든 때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음식물 쓰레기통이나 냉장고에 가루를 뿌리거나 두면 악취 제거에 도움을 준다. 참그린 ‘참 순수한 베이킹소다’는 7900원(2Kg)으로, 전국 대형 마트, 슈퍼마켓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라이온 참그린 담당자는 “참그린 참 순수한 베이킹소다는 100% 천연 성분만 담아 사람과 환경 모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베이킹소다 제품을 선택할 때에도 원료나 추가로 함유된 성분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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